아이알디는 전 대표이사 안진호 및 등기이사 박상철에 의한 횡령혐의가 추가 발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횡령금액은 176억6000만원이며 자기자본대비 47.1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