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아이티에 1000만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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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8일 아이티 강진사태에 따른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1000만달러를 지원키로 했다.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아이티의 지진 피해가 생각보다 큰 데다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고려해 아이티에 추가로 100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는 “지원 방안으로는 단기적인 긴급구호와 중장기적인 재건·복구 지원을 포함하고 있다”며 “정부 차원뿐 아니라 민간차원의 지원까지 통합해 진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19일 외교부 청사에서 아이티 긴급구호를 위한 민관 대책협의회를 개최,구체적인 지원규모와 방법 재원조달 방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
정부는 19일 외교부 청사에서 아이티 긴급구호를 위한 민관 대책협의회를 개최,구체적인 지원규모와 방법 재원조달 방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