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이백순)이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1만1천여명의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2009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113년 된 역사의 저력과 위기에 강한 신한 DNA로 거둔 2009년 신한은행의 성과를 평가하는 한편‘혁신을 통한 1등 은행 실현’이라는 2010년 경영목표와 비젼을 공유하고 새롭게 선포되는 신한 문화를 공유, 함양하자는 취지에서 계획됐습니다. 이백순 신한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뿌리가 튼튼한 성장을 이루자"고 임직원에게 당부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