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63주년을 맞은 현대건설은 국민기업으로서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상생 · 나눔경영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그동안 산발적으로 추진해 오던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체계화하고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현대건설가족 임직원 및 계열사 협력회사 등 10만여명으로 구성된 '해피 투모로우(Happy Tomorrow) 현대건설가족 사회봉사단'을 출범시켰다.

현대건설의 주요한 사회공헌활동은 사회적 약자에게 행복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사랑나눔(Love Builder),건설재해 유자녀 등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며 교육지원을 하는 희망나눔(Hope Builder) 그리고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며 문화예술 사업을 지원하는 문화나눔(Culture Builder) 등 3가지 테마로 이뤄지고 있다.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희망 도시락 나눔' 행사 외에도 현대건설은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 주거 개보수 사업 △노인의 날 및 창립기념일 노인 식사 초청 및 서산쌀 드리기 △1사1촌 자매결연 △문화가 있는 놀이터 조성 사업 등을 실시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연극 · 뮤지컬 등 문화예술 활동을 후원하는 '기업 메세나 활동'과 '1문화재 1지킴이 운동' 등도 현대건설이 해오고 있는 활동이다.

최근에는 현대건설 임직원이 매월 월급의 자투리를 모아 기금을 마련하는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또 120여개 지역 현장 임직원들도 인근 사회복지기관과 연계,'1현장 1이웃' 결연을 하고 사회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