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직 입력2010.01.15 19:40 수정2010.01.15 19: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닷컴]대우건설은 15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이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고 공시했다.이로 인해 대우건설의 대표이사는 박삼구, 서종욱 양대체제에서 서종욱 단일 체제로 변경됐다. 그룹 측은 “산업은행이 대우건설 인수절차를 밟고 있는 등 대우건설은 더 이상 그룹 계열사가 아니기 때문에 명예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소기업계 "탄핵소추안 가결로 불확실성 해소 기대" 중소기업계는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을 계기로 국정 혼란이 최소화되고 경제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14일 논평을 냈다.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평에서 "여야 정치권은 민생위기 극복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치하... 2 한덕수 권한대행 "北이 도발 획책할 수 없도록 대비 태세 유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4일 밤 긴급 국가안정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북한이 어떠한 도발도 획책할 수 없도록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한 대행은 "미국... 3 [속보]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가안전보장회의 개최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