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인천공항에서 출국 기자회견을 가진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범호가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이범호는 오는 20일부터 소속팀의 스프링 캠프가 차려진 미야자키로 앞서 들어가 동료 선수인 가와사키 무네노리 등과 합동 훈련을 하고, 2월 1일부터 팀의 공식적인 전지훈련 일정에 합류할 예정이다.

뉴스팀 권일운 기자 konew@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