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날, 美 상용화 지연 우려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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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이 미국시장 서비스 상용화 지연 우려에 이틀째 약세다.
14일 오전 9시3분 현재 다날은 전날보다 1150원(6.34%) 내린 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다날의 미국 서비스 상용화 시기의 추가적인 지연이 우려된다"며 "상용화가 실행되더라도 전국망 서비스가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이 있어 지역망 서비스로 상용화될 경우 밸류에이션(주가수준) 재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최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국내 수익만으로는 고평가돼 있다"며 "리스크관리 차원에서 다날을 커버리지에서 제외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4일 오전 9시3분 현재 다날은 전날보다 1150원(6.34%) 내린 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다날의 미국 서비스 상용화 시기의 추가적인 지연이 우려된다"며 "상용화가 실행되더라도 전국망 서비스가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이 있어 지역망 서비스로 상용화될 경우 밸류에이션(주가수준) 재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최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국내 수익만으로는 고평가돼 있다"며 "리스크관리 차원에서 다날을 커버리지에서 제외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