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제과 신임대표 강원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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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대표는 러시아 법인으로
오리온제과는 강원기 해외사업본부장(상무)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강 신임 대표는 다음 달 임시주총에서 정식 선임된다. 김상우 현 대표는 러시아 법인 대표로 자리를 옮긴다.
제일기획 출신의 이용찬 리앤디디비 대표가 마케팅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됐으며,오리온그룹 계열사인 롸이즈온의 노희영 이사도 오리온제과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용찬 마케팅본부장은 제일기획 재직 당시 오리온제과의 초코파이 '情' 시리즈 광고를 맡은 전문가다.
회사 관계자는 대표 교체 배경과 관련,"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러시아 경제가 나빠지면서 오리온의 러시아 법인 실적이 떨어졌다"며 "법인 대표를 교체해 러시아 사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일기획 출신의 이용찬 리앤디디비 대표가 마케팅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됐으며,오리온그룹 계열사인 롸이즈온의 노희영 이사도 오리온제과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용찬 마케팅본부장은 제일기획 재직 당시 오리온제과의 초코파이 '情' 시리즈 광고를 맡은 전문가다.
회사 관계자는 대표 교체 배경과 관련,"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러시아 경제가 나빠지면서 오리온의 러시아 법인 실적이 떨어졌다"며 "법인 대표를 교체해 러시아 사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