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가 경인년을 맞아 다채로운 신메뉴를 선보이며 고객 잡기에 나섰습니다. 아웃백스테이크는 최고급 스테이크와 자이언트 새우가 어우러진 3종의 콤보 등 6종의 메뉴를 1월과 2월 두달간 새해 한정 판매합니다. 빕스는 '스테이크 재발견'을 컨셉으로 돼지고기에 특별한 소스를 얹어 색다른 맛을 살린 신메뉴 3종을 출시했습니다. 이밖에 차이나팩토리는 겨울 추위를 이기는 신메뉴 7종을, 매드 포 갈릭은 1월 18일부터 열흘간 아티샨 치즈인 '부라타(Burrata)'를 이용한 특별한 카프레제를 한정적으로 선보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