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등록금을 동결했다. 주종남 서울대 기획처장은 13일 "경기 침체 여파에 따른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대 등 12개 국 · 공립대학도 지난 12일 올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