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13 10:32
수정2010.01.13 10:32
㈜롯데아사히주류가 수입·판매하는 '아사히맥주'가 지난해 누적판매 75만 케이스를 돌파했습니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52%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연초 목표치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올해 공격적 시장확대 정책과 다양한 소비자 판촉, 그리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33%의 신장과 100만 케이스의 판매를 목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측은 이를 위해 클럽 채널 입점을 더욱 강화하고 편의점 판매를 확대해 병제품의 수요를 늘리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