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 'IT 협력'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IT업계의 대·중소기업 협력으로 경쟁력을 강화한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가 열렸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12일) '대·중소기업 상생 IT혁신 사업 성과보고회'를 열어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향후 추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난해에는 100억원의 추경예산으로 자동차(기아차), 전자(삼성전자), 조선(대우조선해양), 철강(정안철강), 기계(대동공업) 등 5개 분야 대기업과 협력업체들이 IT기술을 이용해 협업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정부 지원이 시스템 구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적 자원이 열악한 중소 협력기업들을 위해 교육과 컨설팅 등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