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한선이 12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2'(감독 김상진·제작 시네마서비스 ㈜감독의집) 언론 시사 및 기자 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지현우, 조한선, 문원주, 정재훈, 박영규, 이현지 등이 출연하는 '주유소 습격사건 2'는 10년 전 무력히 주유소를 털린 굴욕을 곱씹으며 네 명의 정예멤버로 선전포고를 알린 박사장(박영규)과 폭주족, 탈옥범, 경찰들이 뒤엉키면서 벌이는 코믹 액션물로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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