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행사 비즈커뮤니케이션앤컨설팅(이하 비즈컴)은 업계 동반자였던 '사람과 이미지'와 통합해 12일 종합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통합 비즈컴은 박희균 비즈컴 사장과 배정국 사람과 이미지 사장이 공동 대표를 맡고,대우그룹 홍보부사장 출신인 김윤식 사람과 이미지 부회장이 부회장으로 영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