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통신은 12일 계열사 영우네트웍스코퍼레이션과 21억8100만원 규모의 일본 KDDI 및 NEC 중계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영우통신 2008년 매출의 5.68%에 해당하고, 계약기간은 오는 3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