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올 1분기 M&A 모멘텀이 기대되는 만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천원을 유지한다고 푸르덴셜투자증권이 밝혔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대우인터내셔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2%와 32.9% 증가가 예상되며, 올해는 매출액 12.4%, 영업이익 15.9% 성장 등 양호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또 1월 중 매각공고와 6월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예정은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