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이수영)은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국토의 균형발전과 국가 경쟁력 제고라는 효율성을 모두 고려한 정부의 결단으로 평가했습니다. 또 세종시 수정안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기업들의 투자와 그로 인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발전과 국가경제발전에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경총은 이를 위해 정치권은 더 이상의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가는 지혜를 발휘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