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11 09:32
수정2010.01.11 09:32
STX조선해양(대표이사 홍경진)이 업계 추산 1억3천만 달러 규모의 선박 수주를 달성했습니다.
STX조선은 최근 터키선사 덴사(Densa)로부터 옵션 두 척을 포함해 5만7천 톤급 벌크선 4척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STX조선은 선주와 협의를 이유로 선가를 밝히지 않았지만 업계에선 벌크선 4척의 가격이 모두 1억3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