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인 세 명이 크리스마스 여객기 테러를 기도한 우마르 파루크 압둘무탈라브의 첫 심리가 열리고 있는 디트로이트 연방법원 앞에서 8일 "우리(이슬람인)도 미국인이다"고 씌어진 현수막과 성조기를 들고 테러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디트로이트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