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레일은 8일 최대주주인 보천가족이 보유주식에 대한 양수도 계약을 김형일·권혜경씨와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보천가족은 보유주식 1228만7050주(20.16%)를 61억4300만원에 양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