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당구스타 자넷 리(이진희)의 아찔한 몸매가 '아이폰'과 만났다.
애플 앱스토어에 컨텐츠를 공급해왔던 모바일콘텐츠 전문기업 ㈜폴리큐브(대표 손석민)은 'iTouch Star'의 세 번째 타이틀로 자넷리를 앞세웠다.
폴리큐브 측은 "'iTouch Star' 세 번째 타이틀 '자넷리'편부터 전세계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iTouch Star'는 자넷리에 앞서 차유람과 안혜경의 화보를 공급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서비스 런칭은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iTouch Star 자넷리'가 지난 12 월 국내에 아이폰이 출시되고 난 뒤 처음으로 세계적으로 출시되는 앱스토어 스타화보 어플리케이션이기 때문.
업계측은 "이번 서비스 시작으로 국내외 앱스토어 시장규모를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척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스포츠 스타의 화보라는 것과 앱스토어의 글로벌 정책이 잘 맞아 떨어지면서 해외 앱스토어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섹시 스포츠 스타 자넷리의 글래머러스한 명품몸매가 전세계 남성 팬들을 유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넷리의 이번 화보는 '섹시&클래식'이라는 컨셉트로 제주도에서 촬영됐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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