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의 제1고로가 지난 5일 가동에 들어간 뒤 처음으로 쇳물을 쏟아냈습니다. 현대제철은 가동을 시작한 지 27시간이 지난 6일 오후에 제1고로에서 쇳물을 빼내는 출선작업을 처음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1고로는 올해 4월부터 연간 4백만 톤의 쇳물을 본격 생산하게 됩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