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회장 구자준)은 보장성보험과 저축성보험을 동시에 묶어 가입할 수 있는 ‘LIG프리스타일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건강과 재테크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보장형에 가입하면 상해·질병·운전자비용·배상책임 등 각종 생활리스크를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저축형을 통해서는 결혼비용, 주택마련 등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묶음판매에 대한 이점으로 보장형과 저축형을 동시에 가입했을 때에는 보험료의 1%를 할인받을 수 있어 환급률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가입자의 특성에 맞춰 유연한 상품 설계가 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 남성의 경우 말기 폐질환과 간질환에 대해 최고 2천만원의 진단금을 추가 지급하며, 여성의 경우 골다공증과 관절염, 부인과질병 등으로 수술할 경우 1회당 최고 25만원의 수술비를 추가 지급합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