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희선이 딸 연아의 첫 돌을 맞아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편 박주영씨와 딸 연아양과 함께 촬영한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사진과 함께 "아… 시간 빠르다! 엄마가 그동안 잘했는지… 궁금하네"라며 "요즘 걷기도 잘하고 아주 이뻐"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인 박주영씨와 결혼해 지난해 1월 딸을 출산했다.

한편, 김희선은 연기자로 복귀를 위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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