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로템 사장에 이민호 케피코 사장(57)을,현대위아 사장에 임흥수 메티아 사장(60)을 겸임 발령했다.

또 현대자동차 CIO(최고정보관리책임자·사장급) 후임에는 IT서비스 계열사인 오토에버시스템즈의 김익교 사장을, 오토에버시스템즈 신임 대표에는 김선태 정보지원사업부장(전무)를 각각 임명했다.현대차 전주공장장에는 송현섭 현대차 생산기술기획·전략실장(부사장)을 이동시켰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