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한 삼호F&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삼호F&G는 4일 공시를 통해 960억원의 공급계약을 CJ제일제당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삼호F&G는 지난 2006년 삼원가든에서 CJ제일제당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습니다. 현재 CJ제일제당의 지분은 전체지분의 46.26%입니다. 현 경영진은 윤석출 대표이사를 포함해 CJ 출신들이 대거 포진해 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