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연금개시전에도 납입원금 이상의 해약환급금을 최저 보증하는 '플러스UP변액연금보험'을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가입 후 납입기간(최소 10년)이 끝난 시점이 되면, 고객이 납입한 금액의 100%를 최저 보증하며 이후 3년 마다 6%씩 늘어난 금액을 최저 보증합니다. KOSPI200 지수의 변동성을 통해 수익을 올리는 장외콜옵션과 채권 관련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파생혼합형 펀드에 투자하는 이 상품은 장기적으로 주식에 30% 이상 투자한 것과 유사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연금개시시점은 45세부터 80세까지 가능하고 연금수령시점 이전에 자금이 필요한 경우엔 1년에 12번까지 해약환급금 50%를 중도 인출할 수 있습니다. 또 여유자금이 생기면 연간 총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추가 납입할 수 있으며 월 납입보험료에 따라 최고 1.5%까지 보험료 할인혜택이 주어집니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매시점별 해약환급금이 보장되는 만큼 투자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으로 은퇴설계를 하려는 30~40대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이라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