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www.smotor.com) 노사가 경인년 새해를 맞아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 하자는 의미에서 ‘노사 한마음 신년 해맞이 행사’를 지난 1일 개최했습니다. 해맞이 행사는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과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 노사 대표와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강건한 회사로 발전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한편, 기업회생 절차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재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노사가 함께한 이번 해맞이 행사를 통해 회사 정상화에 대한 임직원들의 열정과 의지를 직접 느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반드시 쌍용자동차가 정상화되어 지역사회와 국가 경제에 공헌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