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03 13:07
수정2010.01.03 13:07
쌍용자동차가 새해 시작과 함께 5개 차종의 2010년형 모델을 대거 선보입니다.
출시 모델은 렉스턴과 카이런, 액티언 등 모든 SUV 차종과 대형세단 체어맨으로 오는 4일부터 판매에 들어갑니다.
이유일 쌍용차 공동관리인은 "이번 모델은 회생계획 인가를 통해 새롭게 출발하고자 하는 쌍용차의 강한 의지를 담아 출시하는 만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판매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