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재건축 안전진단비 5억 9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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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올해 지역 내 재건축 아파트 단지의 안전진단비로 5억9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송파구 내 재건축을 추진 중인 아파트는 모두 11개 단지 1만2174채다. 이 가운데 올해 안전진단 신청이 예상되는 재건축 아파트 단지는 잠실우성 1 · 2 · 3차(1842채),잠실우성 4차(555채) 등 2개 단지로 4억원가량의 안전진단비가 소요될 전망이다.
반면 대표적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단지인 잠실 주공5단지(3930채)와 장미 1 · 2 · 3차(3522채),진주(1507채),미성(1230채) 등은 안전진단비를 지원받지 못한다. 이들 단지는 주택건설촉진법상 아파트 지구로 분류돼 이미 정비계획이 수립된 상태로,재건축 조합이나 추진위원회에서 안전진단비를 부담해야 한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송파구 내 재건축을 추진 중인 아파트는 모두 11개 단지 1만2174채다. 이 가운데 올해 안전진단 신청이 예상되는 재건축 아파트 단지는 잠실우성 1 · 2 · 3차(1842채),잠실우성 4차(555채) 등 2개 단지로 4억원가량의 안전진단비가 소요될 전망이다.
반면 대표적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단지인 잠실 주공5단지(3930채)와 장미 1 · 2 · 3차(3522채),진주(1507채),미성(1230채) 등은 안전진단비를 지원받지 못한다. 이들 단지는 주택건설촉진법상 아파트 지구로 분류돼 이미 정비계획이 수립된 상태로,재건축 조합이나 추진위원회에서 안전진단비를 부담해야 한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