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올해 마지막 날 거래에서 수출기업의 네고물량 출회로 하락세를 나타내며 1160원대 중반에서 거래를 마쳤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7원이 하락한 1164.5원으로 마감됐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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