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12.31 09:28
수정2009.12.31 09:28
코오롱스포츠가 30일 서울 반포동 컬처스테이션 매장에서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성금 1억177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지난 10월 말부터 전국 170여개 매장에서 판매한 새생명 재킷 판매 수익금 1억원과 '약속릴레이''캠퍼가 떴다' 이벤트에서 모은 성금이다.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새생명 캠페인'으로 지난 5년간 100여명의 어린이들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