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시가총액이 지난 5년 간 664조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8일 기준으로 전국 아파트 628만 5천201가구의 시가총액은 1천747조 7천106억 원으로, 지난 2005년 12월 말보다 664조 4천691억 원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말에 비하면 67조 1천136억 원 늘어난 것입니다. 서울이 707조 7천억 원으로 전국 아파트 시가총액의 40%를 차지했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아파트 시가총액은 77%에 달했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