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웨이브가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44분 현재 네오웨이브는 전날보다 13.83% 내린 810원을 기록 중이다.

네오웨이브는 운영자금 20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29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2857만1429주로,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 1597만7313주보다 많은 규모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