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12.29 17:10
수정2009.12.29 17:10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출자사와 함께 연말 이웃돕기성금 1백억 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성금 내역은 포스코가 80억 원, 포스코건설이 10억 원, 포스코파워가 5억 원 등입니다.
포스코는 "올해 실적이 지난해보다 좋지 않았지만 함께 발전해나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성금을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