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글로웍스 사장 "감자, 결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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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글로웍스 사장은 29일 최근 불거지고 있는 '감자설'을 일축했다.
박 사장은 "시장에 감자설이 유포되면서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글로웍스는 이번 회계결산에서 재무구조가 턴어라운드 됐고 내년 흑자전환이 확실한 상황이어서 감자는 결코 없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 상반기 몽골 보하트 광구의 금 생산이 본격화되고 계열사인 마그네슘 신소재업체 엠팩트가 우회상장을 준비하고 있다"며 "카자흐스탄 국민주택보급사업에서도 수주가 진행되고 있어 흑자전환을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사장은 "시장에서 어떤 의도로 감자설을 퍼뜨리고 있는 지는 모르지만 글로웍스의 펀더멘털이 건강해져서 감자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오늘 주총에서도 모든 주주들에게 다시 한번 감자가 없다는 것을 밝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박 사장은 "시장에 감자설이 유포되면서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글로웍스는 이번 회계결산에서 재무구조가 턴어라운드 됐고 내년 흑자전환이 확실한 상황이어서 감자는 결코 없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 상반기 몽골 보하트 광구의 금 생산이 본격화되고 계열사인 마그네슘 신소재업체 엠팩트가 우회상장을 준비하고 있다"며 "카자흐스탄 국민주택보급사업에서도 수주가 진행되고 있어 흑자전환을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사장은 "시장에서 어떤 의도로 감자설을 퍼뜨리고 있는 지는 모르지만 글로웍스의 펀더멘털이 건강해져서 감자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오늘 주총에서도 모든 주주들에게 다시 한번 감자가 없다는 것을 밝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