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내년 성장률 전망치로 1.4%를 제시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내년 실질성장률로 1.4%, 명목성장률은 0.4%로 전망해 두 성장률 모두 3년만에 플러스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실업률은 5.3%로 예측했고, 물가상승률은 -0.8%로 관측해 2년 연속 디플레이션을 예상했습니다. 내년 일반회계 예산은 올해보다 4.2% 늘려 사상 최대 규모인 92조2천992억엔으로 확정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