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아크는 지난해 6월10일 발행한 14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채권자의 채무면제에 따라 만기 전에 취득, 소각할 예정이라고 28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또 42억3900만원 규모의 채무면제 이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의 21.74%에 해당하며, 채권자는 강기용, 백낙영, 한데이브경환 대표이사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