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팩벤윌든이 45.3만주 처분 입력2009.12.23 10:09 수정2009.12.23 10: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투자자문사인 팩벤 월든 매니지먼트 브이 컴퍼니 리미티드는 특별관계자 5곳과 함께 컴투스 주식 45만3007주(4.49%)를 장내에서 처분, 보유주식이 기존 95만3007주(9.45%)에서 50만주(4.96%)으로 줄었다고 23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개미들이 주도한 '패닉 셀링'…큰손은 "줍줍 타이밍" 탄핵 정국에 투자심리가 급랭하면서 증시에서 지난 8월5일 '블랙 먼데이'급 급락장이 재현됐다.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52주 연저점을 경신하며 바닥을 모르고 추락했다. 개인투자자들의 투매(패닉셀링)가... 2 "'계엄 여파' 코스피 저점 2300이긴 한데…" 확신 못하는 증권가 비상계엄 사태 이후 대통령 탄핵 국면으로 돌입하는 등 정치 상황이 불안정해지면서 증권가는 코스피 지수 단기 저점을 2300선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증시를 뒷받침해줄 수급이 불안정한 데다 환율도 2008년 글... 3 "동원산업, 4분기 호실적 전망…목표가↑"-흥국 흥국증권은 10일 동원산업에 대해 "올 4분기에는 전분기 부진을 만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4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