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6원 오른 1181.5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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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보이며 출발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6원 오른 1181.5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밤사이 미국 뉴욕 증시는 주택판매지표 호전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미국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50.79p(0.49%) 오른 10464.93을 기록했다. S&P500지수도 3.97p(0.36%) 상승한 1118.02를 나타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15.01p(0.67%) 오른 2252.67로 장을 마쳤다. 이날 뉴욕 증시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수정치와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기존 주택판매 거래가 급증한 영향으로 상승 흐름을 탔다.
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6원 오른 1181.5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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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50.79p(0.49%) 오른 10464.93을 기록했다. S&P500지수도 3.97p(0.36%) 상승한 1118.02를 나타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15.01p(0.67%) 오른 2252.67로 장을 마쳤다. 이날 뉴욕 증시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수정치와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기존 주택판매 거래가 급증한 영향으로 상승 흐름을 탔다.
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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