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부동산경매 '큰장' 선다 입력2009.12.22 17:15 수정2009.12.23 08: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10년에도 부동산 경매 물건이 쏟아지면서 '큰 장'이 설 전망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와 부동산 경기 침체로 경매 투자자들이 반사적 이익을 누리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본격적인 경기 회복이 늦어질 경우 전반기에 경매 가격이 상승하고,후반기에는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외국인 작업자와 소통 문제 없어"…DL이앤씨, 'AI 번역 시스템' 내놔 DL이앤씨가 건설 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와의 소통 환경을 개선했다.10일 DL이앤씨에 따르면 관리자와 근로자 사이의 양방향 소통 플랫폼인 어깨동무M에 인공지능(AI) 자동번역 시스템을 추가로 개발해 적용했다.이 기능... 2 올해 2030 부동산 매수 몰린 곳 살펴보니…여기였어? “최근에는 실제 주택을 매매하려는 수요가 줄다 보니 실수요 목적보다는 임장 스터디하러 오는 젊은이가 많은 편이에요”(서울 마포구 아현동 A공인 관계자)지난 9월 이후 주택 거래량이 감소하고 집값... 3 '수주 격화' 한남4구역 재개발에 조합원 눈높이만 높아집니다 [최원철의 미래집] 최근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를 놓고 국내 시공능력 1·2위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맞붙었습니다. 삼성물산은 한강 조망권을 확보하고자 세계적인 설계사무소인 UN스튜디오와 협업해 아파트 배치를 차별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