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는 시설자금 249억99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포스코를 대상으로 신주 59만1000주를 발행하는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4만2300원이며 기준 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3.8%이다.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내년 1월21일 상장될 예정이며 1년간 보호예수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