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포털 '온나라(onnara.go.kr)' 서비스가 이용자 편의 위주로 개선됩니다. 국토해양부는 "부동산 거래절차 도우미 서비스를 추가하고, 화면도 이용자가 보기 편하도록 개선해 내일(22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서비스되는 '부동산 거래절차 도우미'는 부동산 거래에 필요한 자금준비, 정보수집에서부터 계약, 등기에 이르기까지 부동산 거래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정부가 운영하는 온나라 부동산포털은 부동산 공시가격과 실거래가, 규제, 내토지 찾기, 개발정보, 3차원지도 등 부동산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하루 평균 약 3만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