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창립 40주년 기념 해외진출국 명소를 스케치한 달력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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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에넥스(대표 박진호)는 내년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비전과 친환경 기업의 메시지를 담은 2010년 달력을 17일 선보였다.낱장으로 구성된 달력은 에넥스가 현재 진출하고 있는 해외 시장의 명소를 스케치 형식으로 표현했다.월별로 다양한 컬러를 썼으며 부엌가구,냉장고 등 원하는 곳에 붙일 수 있도록 실용성을 갖췄다.
회사측은 미래 기업 가치를 담아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구축하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넥스와 함께 떠나는 즐거운 세계 여행’이라는 주제의 이 달력에는 중국 만리장성,베트남 하롱베이,호주 오페라하우스,이집트 스핑크스,케나다 바이오스피어,하와이 와이키키,미국 자유의 여신상,그리스 파르테논,이탈리아 피사의 사탑,프랑스 몽셀미셀,모로코 하산모스트,일본 히코네성 등의 명소가 그려져 있다.
에넥스는 또 다이어리 표지에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접착제 등을 사용하지 않는 수성도료인 워터본의 마크 컬러인 ‘옐로우 그린’을 과감히 표지에 도입,친환경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회사측은 미래 기업 가치를 담아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구축하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넥스와 함께 떠나는 즐거운 세계 여행’이라는 주제의 이 달력에는 중국 만리장성,베트남 하롱베이,호주 오페라하우스,이집트 스핑크스,케나다 바이오스피어,하와이 와이키키,미국 자유의 여신상,그리스 파르테논,이탈리아 피사의 사탑,프랑스 몽셀미셀,모로코 하산모스트,일본 히코네성 등의 명소가 그려져 있다.
에넥스는 또 다이어리 표지에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접착제 등을 사용하지 않는 수성도료인 워터본의 마크 컬러인 ‘옐로우 그린’을 과감히 표지에 도입,친환경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