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훈 서울식품 대표가 보통주 6만5540주를 장내 매수해 보유주식을 총 77만7087주로 늘렸습니다. 서 대표의 지분은 12.26%, 서 대표를 포함한 최대주주의 총 지분은 16.01%로 증가했습니다. 서 대표는 "주주들에게 회사 경영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기 위해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며 "제빵사업과 환경사업 등 기존 사업의 실적 개선은 물론 냉동생지 해외수출과 건강기능식품 사업 진출 등 신규사업 추진에 따른 턴어라운드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