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삼성타운점, '부동산 포럼' 1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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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서초동 삼성타운지점 투자세미나실에서 ‘제 4회 부동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토지보상 특별 노하우 및 보상자금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김은유 법무법인 강산 대표변호사가 강사로 나선다. 김 변호사는 15년간 사업시행자와 보상대상자간 이해관계 조정을 통해 최고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보상관련 법률과 상속증여에 대해 강의한다.
또 조태훈 삼성증권 연구위원이 ‘보상자금의 효율적 운용방안’에 대해, 삼성증권 김정수 세무사가 ‘토지보상 관련 세금’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삼성타운지점 관계자는 “내년 수도권에서만 20조원이 넘는 토지보상금이 풀릴 예정"이라며 "최근 경기도 하남의 토지보상금 수령 예정자들이 주식투자를 문의하는 등 뭉칫돈이 유입이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삼성증권 삼성타운지점은 강남역 4번 출구 삼성생명 서초타워 빌딩 6층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문의는 02-2182-7070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토지보상 특별 노하우 및 보상자금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김은유 법무법인 강산 대표변호사가 강사로 나선다. 김 변호사는 15년간 사업시행자와 보상대상자간 이해관계 조정을 통해 최고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보상관련 법률과 상속증여에 대해 강의한다.
또 조태훈 삼성증권 연구위원이 ‘보상자금의 효율적 운용방안’에 대해, 삼성증권 김정수 세무사가 ‘토지보상 관련 세금’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삼성타운지점 관계자는 “내년 수도권에서만 20조원이 넘는 토지보상금이 풀릴 예정"이라며 "최근 경기도 하남의 토지보상금 수령 예정자들이 주식투자를 문의하는 등 뭉칫돈이 유입이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삼성증권 삼성타운지점은 강남역 4번 출구 삼성생명 서초타워 빌딩 6층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문의는 02-2182-7070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