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티에스아이는 10일 운영자금 9억99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 199만8000주를 발행하는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500원이며, 청약일은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이틀간이다.

이 회사는 또 9억9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CB) 공모 발행도 결의했다. 전환가액은 675원이며, 내년 1월 11일부터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