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진은 3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일정을 변경한다고 10일 정정 공시했다. 증권신고서 정정명령에 따른 것이다.

사채의 청약일은 오는 14일에서 21일로, 납입일은 오는 16일에서 23일로 변경됐다. 사채 만기일도 2012년 12월23일로 수정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