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회장 안경태)은 10일 서울 정동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사랑 나눔캠페인' 약정식을 하고 1억원을 기부했다. 삼일회계법인은 2005년부터 임직원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월급의 일정액을 모으는 한사랑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매년 1억원씩 지금까지 5억원을 기부했다. 올해 약정한 1억원은 2010년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