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은 9일 박형태 동양창업투자 대표이사 전무(53)를 동양레저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사장단 인사를 실시했다. 이영운 동양레저 대표이사 전무(55)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동양메이저 · 건설 대표이사를 맡았다. 장승익 동양종합금융증권 상무(49)는 전무로 승진, 동양창업투자 대표이사에 임명됐다.